곡 정보

겨울 나비
신행일
신행일 전통가요 제1집 (사랑은 바람인가요, 이별의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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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들길위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외롭게 날으는 철지난 나비 한마리
누가 이제와서 널 놓아주었나
봄 여름 가을지나 찬바람은 부는데
나는 바보처럼 두날개를 펄럭이나
해야해야 비춰라
해야해야 비춰라
저날개를 감싸다오
저날개를 감싸다오

봄 여름 가을지나 찬바람은 부는데
나는 바보처럼 두날개를 펄럭이나
해야해야 비춰라
해야해야 비춰라
저날개를 감싸다오
저날개를 감싸다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