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여식의 눈물
모정애
인생 / 정이나 주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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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또 불려도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니 이름 석자
왜 이다지 그리운지
고향집 들마루에 달이 뜨면은
토끼가 방아찧는 계수나무
그 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사랑의 매를 맞고
서러워서 울었었건만
불효한 이 여식도
엄마되니 그 정 알겠소
고향집 우물가에 마주앉아서
봉선화 꽃잎으론
손톱에 물들이며 일러주시던
어머니 말씀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qkrtnqhd224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