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황혼
- 엄인호
- 10년의 고독(孤獨)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빛물처럼 이렇게 외롬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빛물처럼 이렇게 외롬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