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낭만일탈
- 김도연
- 바다, 기억, 저편
일 주일만 아무 것도 안 하고
할 일에 대한 걱정도 안 하고
멀리 가서 느릿 느릿 느릿
쉬고 싶다
온종일 맛있는 크로와상 먹고
보이는 거라고는
하늘과 나무 뿐인 곳에서
느릿 느릿 느릿 걷고 싶다
아무 말 없이도 어색하지 않은
어떤 말을 해도 흥미로운 사람과
맨 발로 폭신한 땅을 밟으며
맨 몸으로 따뜻한 바람을 맞고
그렇게 너와 함께 쉬고 싶다
할 일에 대한 걱정도 안 하고
멀리 가서 느릿 느릿 느릿
쉬고 싶다
온종일 맛있는 크로와상 먹고
보이는 거라고는
하늘과 나무 뿐인 곳에서
느릿 느릿 느릿 걷고 싶다
아무 말 없이도 어색하지 않은
어떤 말을 해도 흥미로운 사람과
맨 발로 폭신한 땅을 밟으며
맨 몸으로 따뜻한 바람을 맞고
그렇게 너와 함께 쉬고 싶다
kgy0808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