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개미와 베짱이
오늘의라디오
첫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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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없이 널
잊으려고 지우려고 했지만
후회 없이 널
사랑하고 잘해 보려 했지만
늘 후회만 남긴 채 헤어지곤 해
지갑 속 사진을 보는 날 느끼곤 해
다신 열지 않을 것 같던
추억 속 우리 사물함엔
니 사진과 니 편지와
그리고 추억들을 담고 있는 나
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지나야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내 하루하루에
숨쉬는 니가 느껴 져
하루 이틀이 가도 느껴 져
다신 열지 않을 것 같던
추억 속 우리 사물함엔
니 사진과 니 편지와
그리고 추억들을 담고 있는 나
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지나야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내 하루하루에
숨쉬는 니가 느껴 져
하루 이틀이 가도 느껴 져
추억을 잊고 살려는 개미보다
널 안은 채로
추억 속에 살아 숨쉬는
베짱이가 되고 싶어
니가 힘들 때마다
이 노랠 들려줄 수 있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