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일탈충동
- Da Crew
- City Of Soul
한번 솔직히 얘기해 보고파
인간들 상스런 본능에 따라
티끌의 가식도 없이
내숭 떨다 쪽팔리느니
차라리 솔직해 지겠어
뭐가 두려워 무서워 망설이시나
일상탈출을 위한
이성적 충동 획일과 비획일의
비현실적 차이와 현실적 차이
인생에 있어서 획일적
그 이성충동에 대하여
더이상 망설이지마
순간의 충동 순간은 충동
그 순간 결정을 못 내리면
지는 것이지
어쩌면 갈등하는 순간
패배를 인정해야 할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영원이 후회치 않을
이성적 충동을
누리고 싶을 뿐이지
젊음엔 순간
늙음엔 영원이 많다는
그들의 말들
그래도 젊음이 지나면
늙음이 오지만 순간이 지나면
영원이 오는 건 아니지
매 순간 순간 자기 자신에
충실치 못한 이
단순히 순간에 얽매이는 이
영원에 얽매이는 이
결국에 둘 다 어리석은 이
영원한 것은 없는 것인걸
알지 못한 이
그토록 가방끈 긴 분
일분에 한 분이상
생기는 지식인 다를 바 없지
원시인 멀쑥한 복장에
멀쩡한 말투로
또 다른 가식을 상대하기에
정신이 없지
매일 매일 회색빛 공장에 갇힌
무지의 단세포 추종 증후군
자신을 돌이켜 볼 수도 없이
슬퍼진 현실
사실 그대로 이어지는
자연 망실 속에
자신을 가두려들지
한평생 새로운 날을 기다리려다
생을 다하는걸 바라는 건 아니지
좀 더 많이 안다고
좀 더 돈이 많다고
남을 무시한 일방적
관계적 사고에 찌들어
썩은 부유층 아는 것이 없다고
가진 돈이 없다고
수동적 타성에 젖어
찔찔 짜고있는 썩은 빈곤층
인정사정 없지
한치의 연민도 바랄 순 없지
누구의 탓으로 돌리려드나
똑같은 소리 누구나 하고픈
똑같은 얘기들
미완성 내 가사마디
내 앞길에 드리워진
그들의 그림자
병들은 그림자
그들의 텅 빈 가슴 속에
차 오르는 오물의 악취 하나같이
사방에 깔린 병든 영혼들의
획일성 벗어나고파
그들의 주검에 영혼의 입김을
불어넣어 보지
날카롭게 다듬어진 칼날들
내 가사마디들에 실려
마구 내뿜어지지
똑같은 길을 가려고
똑같은 삶을 살려고
하나같이 다른 이목구비에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지
사회규범 가치에
순응하지 않는 행동 양식
일탈로 간주되어지는
모든 가변적 상황
나만의 행동 양식
서로 상이한 문화와
상하위 문화를 구분 짓는 규범과
가치들처럼 존경받는 집단에
대다술 차지하는
우파의 맥락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겠지
각박한 세상인심
추잡한 세상이야기
사람이 사람을 향한 애정
애시당초 기대할 수 없었지
세상을 산다는 건
골치 아프고 힘들고
짜증나는 것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간절히 살아가는 이
평범한 이웃들과
소박히 살아가는 이
때로는 이룰 수 없는
허황된 꿈을 쫓아가는 이
문득 세상이 울적해지거나
일상이 권태로
흥건한 우리의 안일한 그대의
느슨한 삶으로부터 떠나버리지
아직은 설레이는 곳으로
떠나버리지
떠나버리지
인간들 상스런 본능에 따라
티끌의 가식도 없이
내숭 떨다 쪽팔리느니
차라리 솔직해 지겠어
뭐가 두려워 무서워 망설이시나
일상탈출을 위한
이성적 충동 획일과 비획일의
비현실적 차이와 현실적 차이
인생에 있어서 획일적
그 이성충동에 대하여
더이상 망설이지마
순간의 충동 순간은 충동
그 순간 결정을 못 내리면
지는 것이지
어쩌면 갈등하는 순간
패배를 인정해야 할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영원이 후회치 않을
이성적 충동을
누리고 싶을 뿐이지
젊음엔 순간
늙음엔 영원이 많다는
그들의 말들
그래도 젊음이 지나면
늙음이 오지만 순간이 지나면
영원이 오는 건 아니지
매 순간 순간 자기 자신에
충실치 못한 이
단순히 순간에 얽매이는 이
영원에 얽매이는 이
결국에 둘 다 어리석은 이
영원한 것은 없는 것인걸
알지 못한 이
그토록 가방끈 긴 분
일분에 한 분이상
생기는 지식인 다를 바 없지
원시인 멀쑥한 복장에
멀쩡한 말투로
또 다른 가식을 상대하기에
정신이 없지
매일 매일 회색빛 공장에 갇힌
무지의 단세포 추종 증후군
자신을 돌이켜 볼 수도 없이
슬퍼진 현실
사실 그대로 이어지는
자연 망실 속에
자신을 가두려들지
한평생 새로운 날을 기다리려다
생을 다하는걸 바라는 건 아니지
좀 더 많이 안다고
좀 더 돈이 많다고
남을 무시한 일방적
관계적 사고에 찌들어
썩은 부유층 아는 것이 없다고
가진 돈이 없다고
수동적 타성에 젖어
찔찔 짜고있는 썩은 빈곤층
인정사정 없지
한치의 연민도 바랄 순 없지
누구의 탓으로 돌리려드나
똑같은 소리 누구나 하고픈
똑같은 얘기들
미완성 내 가사마디
내 앞길에 드리워진
그들의 그림자
병들은 그림자
그들의 텅 빈 가슴 속에
차 오르는 오물의 악취 하나같이
사방에 깔린 병든 영혼들의
획일성 벗어나고파
그들의 주검에 영혼의 입김을
불어넣어 보지
날카롭게 다듬어진 칼날들
내 가사마디들에 실려
마구 내뿜어지지
똑같은 길을 가려고
똑같은 삶을 살려고
하나같이 다른 이목구비에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지
사회규범 가치에
순응하지 않는 행동 양식
일탈로 간주되어지는
모든 가변적 상황
나만의 행동 양식
서로 상이한 문화와
상하위 문화를 구분 짓는 규범과
가치들처럼 존경받는 집단에
대다술 차지하는
우파의 맥락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겠지
각박한 세상인심
추잡한 세상이야기
사람이 사람을 향한 애정
애시당초 기대할 수 없었지
세상을 산다는 건
골치 아프고 힘들고
짜증나는 것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간절히 살아가는 이
평범한 이웃들과
소박히 살아가는 이
때로는 이룰 수 없는
허황된 꿈을 쫓아가는 이
문득 세상이 울적해지거나
일상이 권태로
흥건한 우리의 안일한 그대의
느슨한 삶으로부터 떠나버리지
아직은 설레이는 곳으로
떠나버리지
떠나버리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