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강촌에 살고 싶네
- 이창현
- 가요 반세기 진품명품(眞品名品) 제(第)2집(集)(오리지날 편집)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