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그냥 그렇게
- 동네빵집
- 아주 오래된 이야기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도록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머물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고칠 수 있게
우리 그 많던 시간을
왜 다툼으로 보냈었는지
그 상처를 아무리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 져서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두려운가봐
그냥 이렇게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면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못내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내 입술 언저리에 남아서
맴돌고만 있는데
널 놓을 수가 없어서
그저 내 두 눈을 감고서
엉켜 버린 기억들을
지울 수 있다면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도록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머물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고칠 수 있게
우리 그 많던 시간을
왜 다툼으로 보냈었는지
그 상처를 아무리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 져서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두려운가봐
그냥 이렇게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면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못내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내 입술 언저리에 남아서
맴돌고만 있는데
널 놓을 수가 없어서
그저 내 두 눈을 감고서
엉켜 버린 기억들을
지울 수 있다면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