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프로드를 달려가
바이칼로 끝을 모르던 러시아
칼 립켄 주니얼 만난 볼티모어
Unfaithful
주인공처럼
바람 맞던 시카고
모든 게 다 생생해
보홀 바다 밑에서
마주친 열대어의 눈
오 따스하던 햇살과 종일
걸어도 걸어도
행복했던 노팅힐
새벽을 함께 맞았던
하이드 파크
그 속에 작게 퍼지던
나의 이 노래
나의 이 노래 나의 이 노래
소근대는 별 그보다
조금 더 황홀했던 그 날의 밤
물빛에 일렁거리던 페리위에
마치 비현실적인 듯
차가운 소나기
아직도 난 생생해
이 순간이 언제까지라도
끝나지 않길
오 두고 온 내 마음과
영원할 것 같던
모든 것은 변해갔지만
고양이처럼 졸았던
스탠리 카페와
달콤한 밀어들은
그대로 거기에
매일매일 난 벗어나고 싶어
어디로든 자꾸 떠나고 싶어
두근거리는 맘 하나로 그대
손잡고 세상 끝까지
오 난 모든 게 다 그리워
그 순간이 순간
그 때만은 진심이었길
오 두고 온 내 마음과
영원할 것 같던
모든 것은 변해갔지만
두 눈에 가득 담았던
그대의 미소
가슴 가득히 품었던
그 날의 하늘
기분 좋게 느껴지던
낯설은 공기
마주치던 사람들의
따스한 눈빛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바이칼로 끝을 모르던 러시아
칼 립켄 주니얼 만난 볼티모어
Unfaithful
주인공처럼
바람 맞던 시카고
모든 게 다 생생해
보홀 바다 밑에서
마주친 열대어의 눈
오 따스하던 햇살과 종일
걸어도 걸어도
행복했던 노팅힐
새벽을 함께 맞았던
하이드 파크
그 속에 작게 퍼지던
나의 이 노래
나의 이 노래 나의 이 노래
소근대는 별 그보다
조금 더 황홀했던 그 날의 밤
물빛에 일렁거리던 페리위에
마치 비현실적인 듯
차가운 소나기
아직도 난 생생해
이 순간이 언제까지라도
끝나지 않길
오 두고 온 내 마음과
영원할 것 같던
모든 것은 변해갔지만
고양이처럼 졸았던
스탠리 카페와
달콤한 밀어들은
그대로 거기에
매일매일 난 벗어나고 싶어
어디로든 자꾸 떠나고 싶어
두근거리는 맘 하나로 그대
손잡고 세상 끝까지
오 난 모든 게 다 그리워
그 순간이 순간
그 때만은 진심이었길
오 두고 온 내 마음과
영원할 것 같던
모든 것은 변해갔지만
두 눈에 가득 담았던
그대의 미소
가슴 가득히 품었던
그 날의 하늘
기분 좋게 느껴지던
낯설은 공기
마주치던 사람들의
따스한 눈빛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