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한오백년 (뮤지컬 '우리엄마' 중에서)
- 박윤정
- 박윤정의 소리 '꽃' (뮤지컬 '우리엄마' 주제곡 삽입)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주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고목에 육화분분 송이송이 피어도 꺾으면 떨어지는 향기없는 꽃일세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고목에 육화분분 송이송이 피어도 꺾으면 떨어지는 향기없는 꽃일세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