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하긴, 나이가 들었지
-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할아버지 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라고?)
하긴 나이가 들었지 부정할 수 없지
허나 그말을 들으니 왠지 마음이 섭섭해
아직 아직 내 마음은 청춘이니까
쉽게 쉽게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지
슬쩍 뒤돌아보니 그래 오늘이 감사해
많이 많이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수많은 만남 수많은 날들속에서
사랑하고 이별을 하고
그렇게 지나온 날들이
보석처럼 아름답구나
오늘도 어제처럼 시간이 흐른다
할아버지라고 부른 그대여
시간을 사랑하세요
쉽게 쉽게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지
슬쩍 뒤돌아보니 그래 오늘이 감사해
많이 많이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수많은 사람 수많은 경험 속에서
미소짓고 눈물 흘리며
인생은 이길 때보다 지는 때가 너무 많았다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가 지난다
할아버지라고 부른 그대여
하루를 사랑하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라고?)
하긴 나이가 들었지 부정할 수 없지
허나 그말을 들으니 왠지 마음이 섭섭해
아직 아직 내 마음은 청춘이니까
쉽게 쉽게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지
슬쩍 뒤돌아보니 그래 오늘이 감사해
많이 많이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수많은 만남 수많은 날들속에서
사랑하고 이별을 하고
그렇게 지나온 날들이
보석처럼 아름답구나
오늘도 어제처럼 시간이 흐른다
할아버지라고 부른 그대여
시간을 사랑하세요
쉽게 쉽게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지
슬쩍 뒤돌아보니 그래 오늘이 감사해
많이 많이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수많은 사람 수많은 경험 속에서
미소짓고 눈물 흘리며
인생은 이길 때보다 지는 때가 너무 많았다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가 지난다
할아버지라고 부른 그대여
하루를 사랑하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