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극락의 문
장웅연
극락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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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착하게 살진 못했지만 그래도 빌게 돼
죽어서라도 편안했으면 늘 생각을 하니까

내가 원했던 나는 작은 눈인사조차 없어


어리석었고 초라했었지만 그건 좀 봐줘요
이 악물고 버티긴 했었는데 어떻게 안될 지

너까지 끌어들인 나의 삶이란 슬픔

그대여 왜 이리 울며 떨고 있나요
내 마음은 찢어질 것 같아요

내가 정 안 된다면
얘라도 데려가줘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