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착한 계모 (2024 Ver.)
- 장웅연
- 착한 계모 (2024 Ver.)
입에 발린 말
그딴 건 하지 않을게
침묵 속에서
돈으로 처발라줄게
하고 싶은 건
다 하며 지내도록
이대로 널 잡지 못하면
나는 다시 만년을 헤매다가
지옥 아래서 찬밥을 먹으며
눈물의 강에 잠기게 될 거야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원 없이 아껴줄 거야
마치 나에게 친딸인 것처럼 대할게
마음 따듯한 계모가 되어
세상이 너를
차갑게 돌아설 때
핏줄조차도
가혹하게 느껴질 때
내가 있을게
진짜 변하지 않아
이대로 널 잡지 못하면
나는 다시 만년을 헤매다가
지옥 아래서 찬밥을 먹으며
눈물의 강에 잠기게 될 거야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원 없이 아껴줄 거야
마치 나에게 친딸인 것처럼 대할게
마음 따듯한 계모가 되어
어두워져만 가는데
우리 차라리 두 눈을 감아요
이대로 널 잡지 못하면
나는 다시 만년을 헤매다가
지옥 아래서 찬밥을 먹으며
눈물의 강에 잠기게 될 거야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원 없이 아껴줄 거야
마치 나에게 친딸인 것처럼 대할게
마음 따듯한 엄마로
이렇게 날 버리지 말아
남자라 생각하지 않아도 돼
돌멩이든 어떤 나무라도 좋아
너의 곁에서 쥐 죽은 듯이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그딴 건 하지 않을게
침묵 속에서
돈으로 처발라줄게
하고 싶은 건
다 하며 지내도록
이대로 널 잡지 못하면
나는 다시 만년을 헤매다가
지옥 아래서 찬밥을 먹으며
눈물의 강에 잠기게 될 거야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원 없이 아껴줄 거야
마치 나에게 친딸인 것처럼 대할게
마음 따듯한 계모가 되어
세상이 너를
차갑게 돌아설 때
핏줄조차도
가혹하게 느껴질 때
내가 있을게
진짜 변하지 않아
이대로 널 잡지 못하면
나는 다시 만년을 헤매다가
지옥 아래서 찬밥을 먹으며
눈물의 강에 잠기게 될 거야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원 없이 아껴줄 거야
마치 나에게 친딸인 것처럼 대할게
마음 따듯한 계모가 되어
어두워져만 가는데
우리 차라리 두 눈을 감아요
이대로 널 잡지 못하면
나는 다시 만년을 헤매다가
지옥 아래서 찬밥을 먹으며
눈물의 강에 잠기게 될 거야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원 없이 아껴줄 거야
마치 나에게 친딸인 것처럼 대할게
마음 따듯한 엄마로
이렇게 날 버리지 말아
남자라 생각하지 않아도 돼
돌멩이든 어떤 나무라도 좋아
너의 곁에서 쥐 죽은 듯이
그대로 너 있는 그대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