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초록 은하수 길을 지나면
저 먼 바다 끝까지
언제나 우리 곁에 흘러
편안한 맘에 안식이 되어줘
엄마 손 내 손 잡고 걸어가
흘러간다 바람에 몸을 맡기고
언젠가 새로운 누군 갈 만나고
그리운 사람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렇게 흘러
도로 빼곡하게 멈춰 버린 시간
금빛 노을 지는 물결 사이로
지쳐버린 오늘은 흘러
지나쳐버린 낭만에 빠진걸
잠시 사르르 눈감고 나난나
저기 물 만난 물고기들
우릴 보며 춤추는 것 같아
손짓하는 태화강 따라
저 바다까지 흘러
흘러간다 바람에 몸을 맡기고
언젠가 새로운 누군 갈 만나고
그리운 사람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렇게 흘러
저 먼 바다 끝까지
언제나 우리 곁에 흘러
편안한 맘에 안식이 되어줘
엄마 손 내 손 잡고 걸어가
흘러간다 바람에 몸을 맡기고
언젠가 새로운 누군 갈 만나고
그리운 사람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렇게 흘러
도로 빼곡하게 멈춰 버린 시간
금빛 노을 지는 물결 사이로
지쳐버린 오늘은 흘러
지나쳐버린 낭만에 빠진걸
잠시 사르르 눈감고 나난나
저기 물 만난 물고기들
우릴 보며 춤추는 것 같아
손짓하는 태화강 따라
저 바다까지 흘러
흘러간다 바람에 몸을 맡기고
언젠가 새로운 누군 갈 만나고
그리운 사람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렇게 흘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