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Underunderground (Inst.)
- Deep Rooted Tree
- Stand Up Underground HYPE EP. 02 : JASN OK
Underground 우린 그 밑에
UNDERUNDERGROUND
Scene에 끼지도 못했었지 그때의 난
지금 잘나가는 래퍼들의 절반은
공연 페이로 받았었거든 5만 원
그때 당시 핫했던 힙플 자녹게
우린 게시판 순위에 목숨 걸었네
그때 내가 올렸었던 노래 자.음.미.해
그렇게 시작을 했어 내 어설픈 rap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우리의 꿈은
언덕 위에 (언덕 위에)
우리 꿈은 높아도 우리 현실은
아직 언더기에 (언더기에)
몇은 최고가 됐고 아직 여기에
난 남았어도 포기 못해
이젠 미련이라 해도 나에겐
아직 꿈이기에 (꿈이 있기에)
그때도 눈에 띄었던 건 nafla
창모가 주최했던 공연 be the star
걔는 이름 따라갔고 남은 루키즈게임
사포와 비올 잘했던 디멘토
그땐 지금보다 뚱뚱했던 디핵도
언더그라운드 앞에 못 붙이던 래퍼
홍대 소규모 공연은 매주 계속돼
롤링홀과 프리즘홀 그 시절 무대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우리의 꿈은
언덕 위에 (언덕 위에)
우리 꿈은 높아도 우리 현실은
아직 언더기에 (언더기에)
몇은 최고가 됐고 아직 여기에
난 남았어도 포기 못해
이젠 미련이라 해도 나에겐
아직 꿈이기에 (꿈이 있기에)
관객이 몇 명 없어도 우린 래퍼
공연 뒤에는 찍어주네 사진도
Special guest 밑엔 써 있었던
딥플로우
우리에겐 쇼미였던 슈루첼도
무대 위엔 같이 춤을 추던 mba
난 공연할 준비를 했지 그 뒤에
아마 입 밖으로 나왔었지 심장
흑역사여도 피할 수 없던 시간
패기롭게 무대 섰지만 다들 관심 없지
긴장해서 난 아무 말이나 했었지
멘트 뒤에 차가웠던 반응 역시
다음엔 Kendrickx 가 했었던
mhood에서
관객은 열 명이 안 됐어
그래도 rap star처럼 무대에선 최선
관객 사이를 비집고 뛰어나가
그때만큼은 우린 됐었지 하나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우리의 꿈은
언덕 위에 (언덕 위에)
우리 꿈은 높아도 우리 현실은
아직 언더기에 (언더기에)
몇은 최고가 됐고 아직 여기에
난 남았어도 포기 못해
이젠 미련이라 해도 나에겐
아직 꿈이기에 (꿈이 있기에)
참 축복받은 삶이야 음악으로 사니까
참 축복받은 삶이야 아직 꿈을 꾸니까
참고 견뎠던 시간들의 이자까지 다
쳐서 보여줄게 마지막엔
저 꿈에 닿는 날
UNDERUNDERGROUND
Scene에 끼지도 못했었지 그때의 난
지금 잘나가는 래퍼들의 절반은
공연 페이로 받았었거든 5만 원
그때 당시 핫했던 힙플 자녹게
우린 게시판 순위에 목숨 걸었네
그때 내가 올렸었던 노래 자.음.미.해
그렇게 시작을 했어 내 어설픈 rap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우리의 꿈은
언덕 위에 (언덕 위에)
우리 꿈은 높아도 우리 현실은
아직 언더기에 (언더기에)
몇은 최고가 됐고 아직 여기에
난 남았어도 포기 못해
이젠 미련이라 해도 나에겐
아직 꿈이기에 (꿈이 있기에)
그때도 눈에 띄었던 건 nafla
창모가 주최했던 공연 be the star
걔는 이름 따라갔고 남은 루키즈게임
사포와 비올 잘했던 디멘토
그땐 지금보다 뚱뚱했던 디핵도
언더그라운드 앞에 못 붙이던 래퍼
홍대 소규모 공연은 매주 계속돼
롤링홀과 프리즘홀 그 시절 무대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우리의 꿈은
언덕 위에 (언덕 위에)
우리 꿈은 높아도 우리 현실은
아직 언더기에 (언더기에)
몇은 최고가 됐고 아직 여기에
난 남았어도 포기 못해
이젠 미련이라 해도 나에겐
아직 꿈이기에 (꿈이 있기에)
관객이 몇 명 없어도 우린 래퍼
공연 뒤에는 찍어주네 사진도
Special guest 밑엔 써 있었던
딥플로우
우리에겐 쇼미였던 슈루첼도
무대 위엔 같이 춤을 추던 mba
난 공연할 준비를 했지 그 뒤에
아마 입 밖으로 나왔었지 심장
흑역사여도 피할 수 없던 시간
패기롭게 무대 섰지만 다들 관심 없지
긴장해서 난 아무 말이나 했었지
멘트 뒤에 차가웠던 반응 역시
다음엔 Kendrickx 가 했었던
mhood에서
관객은 열 명이 안 됐어
그래도 rap star처럼 무대에선 최선
관객 사이를 비집고 뛰어나가
그때만큼은 우린 됐었지 하나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우리의 꿈은
언덕 위에 (언덕 위에)
우리 꿈은 높아도 우리 현실은
아직 언더기에 (언더기에)
몇은 최고가 됐고 아직 여기에
난 남았어도 포기 못해
이젠 미련이라 해도 나에겐
아직 꿈이기에 (꿈이 있기에)
참 축복받은 삶이야 음악으로 사니까
참 축복받은 삶이야 아직 꿈을 꾸니까
참고 견뎠던 시간들의 이자까지 다
쳐서 보여줄게 마지막엔
저 꿈에 닿는 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