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오백년
견두리
꿰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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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반가이 웃어보고 소리쳐 불러봐도
이내 인생 꿈속에 꿈이요
한숨은 바람 되고 눈물은 비가 되니
이내 설움 그 누가 아리오
기나긴 밤 꿈이로다 꿈이로다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내 님아
아~ 아~ 나아아~
내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우리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