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달의 사생아
- 허규
- 마마돈크라이 OST
비밀에 쌓인 고대의 신전에서
욕정에 눈먼 저 달은
순결한 제물을 능욕했네
안개에 쌓인 중세의 푸른 숲 속
욕정에 눈 먼 저 달은
순결한 동굴을 유린했네
순결한 희생양이 새끼를 배고
순결한 처녀숲에 이슬이 맺혔네
달의 폭력으로 잉태 된 아이
어미 배를 찢고 태어난 아이 악마
자길 외면하는 아비를 위해
피의 제물을 찾아 헤매는 아이 없다
저 달의 사생아 고독한 뱀파이어
잡초에 덮인 폐허의 신전에서
아비가 버린 자식은 마지막 눈물을 잃어 버렸네
무정한 달빛의 사생아 오늘도 숲속을 헤매네
아비를 위한 피의 제사를 올리네
잊혀진 시간 달빛도 찾지 않는 폐허의 신전
욕정에 눈먼 저 달은
순결한 제물을 능욕했네
안개에 쌓인 중세의 푸른 숲 속
욕정에 눈 먼 저 달은
순결한 동굴을 유린했네
순결한 희생양이 새끼를 배고
순결한 처녀숲에 이슬이 맺혔네
달의 폭력으로 잉태 된 아이
어미 배를 찢고 태어난 아이 악마
자길 외면하는 아비를 위해
피의 제물을 찾아 헤매는 아이 없다
저 달의 사생아 고독한 뱀파이어
잡초에 덮인 폐허의 신전에서
아비가 버린 자식은 마지막 눈물을 잃어 버렸네
무정한 달빛의 사생아 오늘도 숲속을 헤매네
아비를 위한 피의 제사를 올리네
잊혀진 시간 달빛도 찾지 않는 폐허의 신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