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그대의 계절이 오면
- 에델 라인클랑 (Edel Reinklang)
- 책장을 넘긴다 - The 2nd Album
힘겨운 하루가 스치듯 내 곁을 떠나고
그리운 한 계절이 텅 빈 창가에 스며든다
잊었던 기억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그대와 나 함께했던
지난 추억으로 물드네
너의 따스했던 그 미소
아련하게 남아있어
잊으려 애써도 잊을 수 없는
계절이 되어 돌아온다
다시 그대의 계절이 오고 함께 걷던
길목에 문득 멈추게 돼
다시 그대가 서 있을까봐
한참을 서성이다 그리움만 두고 온다
붙잡을 수 없었던 아쉬움은 비로 내리고
그대 홀로 떠난 곳에
아픈 후회만 남아있네
영원히 빛날 것 같았던
찬란했던 날들이여
희미한 웃음만 메아리 되어
한참을 맴돌다 돌아온다
다시 그대의 계절이 오고
못다 했던 말들로 작은 시를 쓰네
다시 그대가 들을 수 있게
힘든 하루 끝에서 들리는 노래되어
어렸던 나에게 넌 소중한 노래였고
날 살게 해준 아름다운 빛이었어
다시 다시 그대의 계절이 오면
나 그대의 온기 담은 꽃을 피워내고
다시 그댈 품을 계절이 되어
이 노랠 부르리라
그리운 한 계절이 텅 빈 창가에 스며든다
잊었던 기억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그대와 나 함께했던
지난 추억으로 물드네
너의 따스했던 그 미소
아련하게 남아있어
잊으려 애써도 잊을 수 없는
계절이 되어 돌아온다
다시 그대의 계절이 오고 함께 걷던
길목에 문득 멈추게 돼
다시 그대가 서 있을까봐
한참을 서성이다 그리움만 두고 온다
붙잡을 수 없었던 아쉬움은 비로 내리고
그대 홀로 떠난 곳에
아픈 후회만 남아있네
영원히 빛날 것 같았던
찬란했던 날들이여
희미한 웃음만 메아리 되어
한참을 맴돌다 돌아온다
다시 그대의 계절이 오고
못다 했던 말들로 작은 시를 쓰네
다시 그대가 들을 수 있게
힘든 하루 끝에서 들리는 노래되어
어렸던 나에게 넌 소중한 노래였고
날 살게 해준 아름다운 빛이었어
다시 다시 그대의 계절이 오면
나 그대의 온기 담은 꽃을 피워내고
다시 그댈 품을 계절이 되어
이 노랠 부르리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