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사립문 열어둔 채 주인은 어디 갔나
산기슭 외딴마을 텅 빈 오두막집
널어 논 흰 빨래들만 봄 햇살을 즐긴다
추위 물러가자 주인은 마실 가고
한 그루 벚나무만 덩그러니 꽃 폈는데
뒷산의 뻐꾹새 울음 마당 가득 쌓인다
널어 논 흰 빨래들만 봄 햇살을 즐긴다
추위 물러가자 주인은 마실 가고
한 그루 벚나무만 덩그러니 꽃 폈는데
뒷산의 뻐꾹새 울음 마당 가득 쌓인다
뒷산의 뻐꾹새 울음 마당 가득 쌓인다
산기슭 외딴마을 텅 빈 오두막집
널어 논 흰 빨래들만 봄 햇살을 즐긴다
추위 물러가자 주인은 마실 가고
한 그루 벚나무만 덩그러니 꽃 폈는데
뒷산의 뻐꾹새 울음 마당 가득 쌓인다
널어 논 흰 빨래들만 봄 햇살을 즐긴다
추위 물러가자 주인은 마실 가고
한 그루 벚나무만 덩그러니 꽃 폈는데
뒷산의 뻐꾹새 울음 마당 가득 쌓인다
뒷산의 뻐꾹새 울음 마당 가득 쌓인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