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뻔한 고백
박준혁
뻔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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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당신을 잊겠소 내가
우리 아름단던 날을 생각하면
난 아직도 웃음이 난다오
그대 눈 가득 담긴 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처음 닦아주던 날
난 내가 처음으로 자랑스러웠고
그대의 마음을 안아준 비 내리던 날
어찌 잊겠소 난 기억하오
사랑해 두 귀에 속삭이던
그 모든 말이 그 모든 눈빛이 난
진심이었다오 아니 여전히
그대를 사랑한다오
나 지금도 그대를 사랑한다오
내 뻔한 고백을 들어주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