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태양빛이 쏟아지는 어떤 날에
덜컹이는 기차에 몸을 싣고
시시해져버린 장면들을 뒤로 한 채
끝내 눈부시게 찬란한
너와 마주 할때
한참을 서있었어
두 눈 속에 너를 가득 담으려
여전한 미소를 띄고서
그대로만 있어줘
아름다운 나의 부산이여
노을처럼 붉게 핀 동백의 약속
내게로와 사정없이 물들이고
일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긴채
밀려오는 네가 수줍게도 안겨올 때
한참을 서있었어
두 눈 속에 너를 가득 담으며
여전한 미소를 띄고서
그대로만 있어줘
아름다운 나의 부산이여
한참을 서있었어
두 눈 속에 너를 가득 담으며
여전한 미소를 띄고서
그대로만 있어줘
아름다운 나의 부산이여
덜컹이는 기차에 몸을 싣고
시시해져버린 장면들을 뒤로 한 채
끝내 눈부시게 찬란한
너와 마주 할때
한참을 서있었어
두 눈 속에 너를 가득 담으려
여전한 미소를 띄고서
그대로만 있어줘
아름다운 나의 부산이여
노을처럼 붉게 핀 동백의 약속
내게로와 사정없이 물들이고
일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긴채
밀려오는 네가 수줍게도 안겨올 때
한참을 서있었어
두 눈 속에 너를 가득 담으며
여전한 미소를 띄고서
그대로만 있어줘
아름다운 나의 부산이여
한참을 서있었어
두 눈 속에 너를 가득 담으며
여전한 미소를 띄고서
그대로만 있어줘
아름다운 나의 부산이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