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해지고 노을 물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리
저 편에 달이 뜨고 물결도 잠들면
내 가슴 설운 사랑
고요히 잠이 들까
그대 내 생각 잊었나
우리 사랑 잊었나 그대
노래 소리 파도에 부서지며
내 가슴 적시던 날
벌써 잊었나 바위
또 하루가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내 가슴 설운 사랑
슬픔만 더해가리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리
저 편에 달이 뜨고 물결도 잠들면
내 가슴 설운 사랑
고요히 잠이 들까
그대 내 생각 잊었나
우리 사랑 잊었나 그대
노래 소리 파도에 부서지며
내 가슴 적시던 날
벌써 잊었나 바위
또 하루가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내 가슴 설운 사랑
슬픔만 더해가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