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염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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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고나 멀고나
멀고나
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고나 멀고나
멀고나
아스름 다치랴는 눈초리와
금실로 이은듯 가깝기도 하고
잠 살포시 깨인 한밤엔
창유리에 붙어서 엿보노나
불현듯 솟아날듯
불리울 듯 맞아드릴 듯
문득 영혼 안에
외로운 불이
외로운 불이
바람처럼 이는
회한에 피어오른다
바람처럼 이는
회한에 피어오른다
흰 자리옷 채로 일어나
흰 자리옷 채로 일어나
가슴위에 손을 넘이다
손을 넘이다
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고나 멀고나
멀고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