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때론, 나는, 그래서 (Inst.)
- 오열 (OYEOL)
- 때론, 나는, 그래서
하루하루 바뀌는
별빛의 움직임처럼
나의 모습도 항상
그렇게 달라지는데
한 모습만을 보고
나를 봤다 하는 사람들
참 힘이 들어
하루하루 스쳤던
꽃 중에 가장 예뻤던 꽃은
기억나지 않아도
말 중에 가장 아팠던 말은
세월이 흘러서
길을 걷다 가도
한숨을 불러
일어나는 아침은
조금 힘이 들더라도
매일 퇴근하는
길은 좀 행복하길
이런저런 한숨이
많이 쌓여가더라도
만화 속 결론처럼
마지막엔 웃길
때론 나는 그래서
바람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건지도 몰라
때론 나는 그래서
새들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는지도
몰라
때론 나는 그래서
때론 나는 그래서
때론 나는 그래서
때론 나는 그래도
별빛의 움직임처럼
나의 모습도 항상
그렇게 달라지는데
한 모습만을 보고
나를 봤다 하는 사람들
참 힘이 들어
하루하루 스쳤던
꽃 중에 가장 예뻤던 꽃은
기억나지 않아도
말 중에 가장 아팠던 말은
세월이 흘러서
길을 걷다 가도
한숨을 불러
일어나는 아침은
조금 힘이 들더라도
매일 퇴근하는
길은 좀 행복하길
이런저런 한숨이
많이 쌓여가더라도
만화 속 결론처럼
마지막엔 웃길
때론 나는 그래서
바람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건지도 몰라
때론 나는 그래서
새들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는지도
몰라
때론 나는 그래서
때론 나는 그래서
때론 나는 그래서
때론 나는 그래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