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끼던 회색빛 셔츠는
색이 바랬고
창밖에 하늘은 빛이 저무네
저기 옷장 한구석 구겨진 너의 옷이
슬픔 고인 눈빛에 묻혀 버렸네
꺼내어 안아보지만
온기는 느껴지지가 않고
거울 속 나는 그대론데
어제 네가 다녀간 꿈
깊어진 원망도 무색하게
내 맘을 적시네
꺼내어 안아보지만
온기는 느껴지지가 않고
거울 속 나는 그대론데
어제 네가 다녀간 꿈
깊어진 원망도 무색하게
내 맘을 적시네
씻어낸 그리움은
어느새 하얘지고
하나둘 희미하게
어느새 잊혀지고
씻어낸 그리움은
어느새 하얘지고
하나둘 희미하게
어느새 잊혀지고
색이 바랬고
창밖에 하늘은 빛이 저무네
저기 옷장 한구석 구겨진 너의 옷이
슬픔 고인 눈빛에 묻혀 버렸네
꺼내어 안아보지만
온기는 느껴지지가 않고
거울 속 나는 그대론데
어제 네가 다녀간 꿈
깊어진 원망도 무색하게
내 맘을 적시네
꺼내어 안아보지만
온기는 느껴지지가 않고
거울 속 나는 그대론데
어제 네가 다녀간 꿈
깊어진 원망도 무색하게
내 맘을 적시네
씻어낸 그리움은
어느새 하얘지고
하나둘 희미하게
어느새 잊혀지고
씻어낸 그리움은
어느새 하얘지고
하나둘 희미하게
어느새 잊혀지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