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좁고 굽은 길을 걸을 때에도
높고 험한 산을 넘을 때에도
죽음의 사막 그곳엔
다시 가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메마르고 지친 나의 몸과 맘
어느새 다시 여기에 섰네
무더위와 추위
몰아치는 모래 바람에
주님을 잃고 헤맸네
어느 날 쓰러져 바라본 새벽하늘
수많은 별들의 무리
내게 쏟아져 내려 나를 감싸네
따스한 온기로 나를 채우네
가슴에 차오르는 눈물은 잊었던
주님의 약속을 기억케 하네
내게 새 힘 주시어 다시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리라
하늘의 별들만큼 너를 축복하노라
반짝이는 저 별들만큼
너를 사랑하노라
어느 날 쓰러져 바라본 새벽하늘
수많은 별들의 무리
내게 쏟아져 내려 나를 감싸네
따스한 온기로 나를 채우네
가슴에 차오르는 눈물은 잊었던
주님의 약속을 기억케 하네
내게 새 힘 주시어
다시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리라
주님께 감사하리라 주님께
감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