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낮잠
- 모자
- 평화가 흐르는 인천
바람이 머물던 자리에
그림자 소슬한 한 낮에
사각사각 깎인 그루터기
낯익은 풍경 소리
종소리에 낮잠 깊어진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눈썹에 뜬 초승달 발그란 볼
천사 같아
바람이 머물던 자리에
그림자 소슬한 한 낮에
조용 조용 낮은 목소리에
스르르 잠이 들어
가만히 잠든 얼굴에
따스한 눈빛이 고와라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웃음
천사 같아
해 기울어 어두워도
종소리 청아하길
너를 보면 희망이 가득
아름다운 꿈이거든
꼭 붙들고 놓지 마라
멀리 다가오는
종소리 가득한데
수수꽃다리 고운 너
해 기울어 어두워도
종소리 청아하길
너를 보면 희망이 가득
아름다운 꿈이거든
꼭 붙들고 놓지 마라
멀리 다가오는
종소리 가득한데
수수꽃다리 고운 너
바람이 머물던 자리에
그림자 소슬한 한 낮에
조용 조용 낮은 목소리에
스르르 잠이 들어
가만히 잠든 얼굴에
따스한 눈빛이 고와라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웃음
천사 같아
그림자 소슬한 한 낮에
사각사각 깎인 그루터기
낯익은 풍경 소리
종소리에 낮잠 깊어진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눈썹에 뜬 초승달 발그란 볼
천사 같아
바람이 머물던 자리에
그림자 소슬한 한 낮에
조용 조용 낮은 목소리에
스르르 잠이 들어
가만히 잠든 얼굴에
따스한 눈빛이 고와라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웃음
천사 같아
해 기울어 어두워도
종소리 청아하길
너를 보면 희망이 가득
아름다운 꿈이거든
꼭 붙들고 놓지 마라
멀리 다가오는
종소리 가득한데
수수꽃다리 고운 너
해 기울어 어두워도
종소리 청아하길
너를 보면 희망이 가득
아름다운 꿈이거든
꼭 붙들고 놓지 마라
멀리 다가오는
종소리 가득한데
수수꽃다리 고운 너
바람이 머물던 자리에
그림자 소슬한 한 낮에
조용 조용 낮은 목소리에
스르르 잠이 들어
가만히 잠든 얼굴에
따스한 눈빛이 고와라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웃음
천사 같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