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살며시 발을 디딘
햇살 따스한 그 자리에
천천히 몸을 내리며 숨을 쉬다
날아올라
비가 내려와 촉촉한 땅은
나의 몸을 감싸며
편히 쉬게 하네
어느새 바람들이 지나가면
봄을 활짝 틔우며
두 손을 뻗고 자라나
가슴 설레이며
또 그렇게 날아가네
멈춰짐 없이 흘러가는 시간
그 속에 졌다가
피어나는 푸른 잎들
어느새 모질던 바람은
날 멀리 날려주네
봄을 활짝 틔우며
두 손을 뻗고 자라나
가슴 설레이며
또 그렇게 날아가네
정해놓는 길 없이
푸른 물결 바라보며
끝없는 세상 위
어디든지 날아가네
봄을 활짝 틔우며
두 손을 뻗고 자라나
가슴 설레이며
자유롭게 날아가네
햇살 따스한 그 자리에
천천히 몸을 내리며 숨을 쉬다
날아올라
비가 내려와 촉촉한 땅은
나의 몸을 감싸며
편히 쉬게 하네
어느새 바람들이 지나가면
봄을 활짝 틔우며
두 손을 뻗고 자라나
가슴 설레이며
또 그렇게 날아가네
멈춰짐 없이 흘러가는 시간
그 속에 졌다가
피어나는 푸른 잎들
어느새 모질던 바람은
날 멀리 날려주네
봄을 활짝 틔우며
두 손을 뻗고 자라나
가슴 설레이며
또 그렇게 날아가네
정해놓는 길 없이
푸른 물결 바라보며
끝없는 세상 위
어디든지 날아가네
봄을 활짝 틔우며
두 손을 뻗고 자라나
가슴 설레이며
자유롭게 날아가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