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주 옛날 기억 속의 향기를 나누려
그리 멀지도 않은 길을 돌아왔다네
감추었던 내 사진을
내게 보여주던 날
우린 봄날 같은 표정을 서로 나눴다
아무것도 얻지 못한 나의 물음에
세상은 항상 답을 알고 있다는 듯이
하늘은 항상 푸르기만 하지 않았고
내리는 비가 마냥 차갑지는 않았네
어두운 물속을 헤매이고
우린 그리 어렵지도 않은
사랑을 더듬거리며 손이 베었던
눈물과 웃음이 벅차던 날
보물 같은 너의 말들이
바람에 깃드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는
여기 서있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는
여기 서있네
그리 멀지도 않은 길을 돌아왔다네
감추었던 내 사진을
내게 보여주던 날
우린 봄날 같은 표정을 서로 나눴다
아무것도 얻지 못한 나의 물음에
세상은 항상 답을 알고 있다는 듯이
하늘은 항상 푸르기만 하지 않았고
내리는 비가 마냥 차갑지는 않았네
어두운 물속을 헤매이고
우린 그리 어렵지도 않은
사랑을 더듬거리며 손이 베었던
눈물과 웃음이 벅차던 날
보물 같은 너의 말들이
바람에 깃드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는
여기 서있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는
여기 서있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