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저 작고 조그만한 어린아이는
시간이 지나서 보면 뭐가 돼있을까
너의 부모의 눈 안은 따뜻해서
벗어난 적 없이 맑은 것만 보며
가슴 안에 담고 클걸
차디찬 얼음 안에 한숨을 가둬두고서
차가운 것을
적당히 거리를 두게 하며
견뎌낼 만큼의 모래가 흘러내릴 때쯤
어둠과 밝음에 대해
옳은 배움을 주실걸
넌 투명하게 알아가게 될 거야
그러다 보면 몸이 색을 띠게 될 거야
그러고 보니 우린 정말로 닮아있다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착각인가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해
난 부스러져 왔으니
오늘은 참 날이 좋아
내 모래알을 날리기
흩날려라 나의 마음도
생각과 내 목소리 가사도
누군가의 살에 닿도록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넌 옳은 배움 속에
너의 색을 찾게 되어
알맞은 자리에 뿌리를 내리며 자라서
결실을 맺기 위해서 길을 나설걸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시행착오를 겪고 두려움에 떨고
이내 이겨냄을 반복
누군 간 떠나고 누군가는 남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정답을 알죠
난 잊혀지는 게 너무 무서워서
난 나를 뿌리고 있는지 몰라요
난 사라지는 게 너무 무서워서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 몰라요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해
난 부스러져 왔으니
오늘은 참 날이 좋아
내 모래알을 날리기
흩날려라 나의 마음도
생각과 내 목소리 가사도
누군가의 살에 닿도록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시간이 지나서 보면 뭐가 돼있을까
너의 부모의 눈 안은 따뜻해서
벗어난 적 없이 맑은 것만 보며
가슴 안에 담고 클걸
차디찬 얼음 안에 한숨을 가둬두고서
차가운 것을
적당히 거리를 두게 하며
견뎌낼 만큼의 모래가 흘러내릴 때쯤
어둠과 밝음에 대해
옳은 배움을 주실걸
넌 투명하게 알아가게 될 거야
그러다 보면 몸이 색을 띠게 될 거야
그러고 보니 우린 정말로 닮아있다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착각인가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해
난 부스러져 왔으니
오늘은 참 날이 좋아
내 모래알을 날리기
흩날려라 나의 마음도
생각과 내 목소리 가사도
누군가의 살에 닿도록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넌 옳은 배움 속에
너의 색을 찾게 되어
알맞은 자리에 뿌리를 내리며 자라서
결실을 맺기 위해서 길을 나설걸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시행착오를 겪고 두려움에 떨고
이내 이겨냄을 반복
누군 간 떠나고 누군가는 남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정답을 알죠
난 잊혀지는 게 너무 무서워서
난 나를 뿌리고 있는지 몰라요
난 사라지는 게 너무 무서워서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 몰라요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해
난 부스러져 왔으니
오늘은 참 날이 좋아
내 모래알을 날리기
흩날려라 나의 마음도
생각과 내 목소리 가사도
누군가의 살에 닿도록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내 몸을 나누고 싶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