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사랑은 간다
- 서주성밴드
- The Stories of Love
오늘도 서성거렸네
갈 길은 아득한 검은빛
내 곁을 비춰주던 별은 어디 갔나
하염없이 흘린 눈물이
구름 적셔 별빛을 가렸나
덫 없이 멀어져 가네
그리움만 남겨놓은 채
수많은 거리에 불빛
날 비춰 주지만 서툴렀던
그대 빈자리 날이 저물수록
크게만 느껴져
고장난 연필로 사랑을 끄적인다
종이 자국만 남다 찢어진다
빈 종이 위로 한없이 떨어지는 눈물
그리움에 젖은 내 마음은
이별이라 얼룩져가지
이렇게 사랑은 간다 흩날린다
추억의 조각들 가시 같던
내 모습에 싸늘한 그 뒷모습은
소리 없이 외친다 사랑의 맺음말
이렇게 차가운 이별이 온다
모진 외사랑에 울부짖는 나
이렇게 꿈처럼
사랑은 끝을 맺나 봐요
슬픈 이별보다 뒤에 다가온 그리움이
미칠 듯 날 힘들게 하네요
좁고 어두운 방 수두룩한 흔적들
청소한다 용길 내보는 나
하지만 홀연히도
그대 사진 위로 흐르는 눈물
도저히 멈출 수 없어
이렇게 꿈같던 사랑은 간다
깨진 마음을 되맞춰 보지만
뒤늦은 내 욕심에
냉정한 그 뒷모습은
서슴없이 외친다 사랑의 맺음말
이렇게 기나긴 시간이 가면
떠오르는 추억에 웃을 수 있을까
이렇게 꿈처럼
사랑은 끝을 맺나 봐요
슬픈 이별보다 뒤에 다가온 그리움이
미칠 듯 날 힘들게 하네요
갈 길은 아득한 검은빛
내 곁을 비춰주던 별은 어디 갔나
하염없이 흘린 눈물이
구름 적셔 별빛을 가렸나
덫 없이 멀어져 가네
그리움만 남겨놓은 채
수많은 거리에 불빛
날 비춰 주지만 서툴렀던
그대 빈자리 날이 저물수록
크게만 느껴져
고장난 연필로 사랑을 끄적인다
종이 자국만 남다 찢어진다
빈 종이 위로 한없이 떨어지는 눈물
그리움에 젖은 내 마음은
이별이라 얼룩져가지
이렇게 사랑은 간다 흩날린다
추억의 조각들 가시 같던
내 모습에 싸늘한 그 뒷모습은
소리 없이 외친다 사랑의 맺음말
이렇게 차가운 이별이 온다
모진 외사랑에 울부짖는 나
이렇게 꿈처럼
사랑은 끝을 맺나 봐요
슬픈 이별보다 뒤에 다가온 그리움이
미칠 듯 날 힘들게 하네요
좁고 어두운 방 수두룩한 흔적들
청소한다 용길 내보는 나
하지만 홀연히도
그대 사진 위로 흐르는 눈물
도저히 멈출 수 없어
이렇게 꿈같던 사랑은 간다
깨진 마음을 되맞춰 보지만
뒤늦은 내 욕심에
냉정한 그 뒷모습은
서슴없이 외친다 사랑의 맺음말
이렇게 기나긴 시간이 가면
떠오르는 추억에 웃을 수 있을까
이렇게 꿈처럼
사랑은 끝을 맺나 봐요
슬픈 이별보다 뒤에 다가온 그리움이
미칠 듯 날 힘들게 하네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