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마리아 정난주
이아경
이종록 가곡 Vol.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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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바다만 바라봐도 젖을 꺼내어 물리고 싶어 애가 타는 이마음
별들이 받아 들고 있는 반짝이는 밤마다 내 눈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내 피붙이가 있는 저 추자도 바다가 더 반짝이네
그리워 하고 그리워 하고 또 그리워 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이 마음 주님까지 받아 들고 있다가 놓아버릴까 저렇게 별들을 불러 붙들게 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