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아침햇살에 일어나
커피한잔 손에 들고
출근할 곳이 있단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
광화문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힘차게 출근을 한다
이사가 듯
2년마다 바뀌는 내 직장
오래된 비정규직 생활이
이젠 꽤나 익숙해
언젠가는 나아진다 믿으며
힘차게 출근을 한다
노르웨이 스리랑카
바르셀로나 5년뒤엔
돈 모아 훌쩍 떠나 버릴래
여행 다니는 삶 미래를 상상하며
즐겁게 출근을 한다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똑같은 하루
한발 또 한발 천천히 내딛어
견디고 또 살아가보자
매일 아침 9시부터
퇴근하는 6시까지
나는 오늘도 집을 나선다
오늘도 출근을 한다
눈을 뜨면 자고 있는 나의 쌍둥이 딸
나의 두 딸의 미소를 위해
즐겁게 출근을 한다
지옥철에만 타면
온몸이 아픈 것 같지만
취준생일때보단 훨씬 행복한 아침
날 혼자 키워주신 할머니를 위해
힘차게 출근을 한다
사춘기 딸 혼자 키우기
사실 좀 버겁 긴 해
내 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출근을 한다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똑같은 하루 보통의 하루
한발 또 한발 천천히 내딛어
견디고 또 살아가보자
매일 아침 9시부터
퇴근하는 6시까지
나는 오늘도 집을 나선다
오늘도 출근을 한다
꾹 참고 버텨온 20년 회사생활
까라면 깠었고 하라면 해왔었지
이제는 진짜 잘릴 때
된 것인가 이번엔
정말 어떻게 헤쳐가나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보통의 하루
한발 또 한발 천천히 내딛어
오늘도 살아가보자
매일 아침 9시부터
퇴근하는 6시까지
나는 오늘도 회사에 왔다
오늘도 출근을 했다
아 나와 너와 가족을 위해 오늘도
커피한잔 손에 들고
출근할 곳이 있단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
광화문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힘차게 출근을 한다
이사가 듯
2년마다 바뀌는 내 직장
오래된 비정규직 생활이
이젠 꽤나 익숙해
언젠가는 나아진다 믿으며
힘차게 출근을 한다
노르웨이 스리랑카
바르셀로나 5년뒤엔
돈 모아 훌쩍 떠나 버릴래
여행 다니는 삶 미래를 상상하며
즐겁게 출근을 한다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똑같은 하루
한발 또 한발 천천히 내딛어
견디고 또 살아가보자
매일 아침 9시부터
퇴근하는 6시까지
나는 오늘도 집을 나선다
오늘도 출근을 한다
눈을 뜨면 자고 있는 나의 쌍둥이 딸
나의 두 딸의 미소를 위해
즐겁게 출근을 한다
지옥철에만 타면
온몸이 아픈 것 같지만
취준생일때보단 훨씬 행복한 아침
날 혼자 키워주신 할머니를 위해
힘차게 출근을 한다
사춘기 딸 혼자 키우기
사실 좀 버겁 긴 해
내 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출근을 한다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똑같은 하루 보통의 하루
한발 또 한발 천천히 내딛어
견디고 또 살아가보자
매일 아침 9시부터
퇴근하는 6시까지
나는 오늘도 집을 나선다
오늘도 출근을 한다
꾹 참고 버텨온 20년 회사생활
까라면 깠었고 하라면 해왔었지
이제는 진짜 잘릴 때
된 것인가 이번엔
정말 어떻게 헤쳐가나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보통의 하루
한발 또 한발 천천히 내딛어
오늘도 살아가보자
매일 아침 9시부터
퇴근하는 6시까지
나는 오늘도 회사에 왔다
오늘도 출근을 했다
아 나와 너와 가족을 위해 오늘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