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깨 위에 빛나던 별
그림자가 삼키고
하나였던 이름 앞에
또 다른 이름이 붙을 때
찬란하던 기억들이
하얀 재로 날리고
한걸음 또 느린 꿈은
검은 숲 사이를 헤맨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부서질 걸 알면서도
끝을 향해 날다가
타오르는 태양 아래
그을린 날개를 펼치고
알면서도 하지 못 한
마지막 그 인사에
다시 한 번 돌아본다
빛으로 새겨진 시간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황폐한 성벽에
기억을 묻다가
들리는 그 소리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어제는 또 오늘이 되어
그리움은 기다림 되어
그대들을 기억하는
노래를 부른다
오늘은 또 내일이 되어
그리움은 기다림 되어
그대들을 기억하는
노래를 부른다
어둠 속에 별이 스칠 때
이 숨결이 차가워질 때
오래도록 바라본다
별들의 시간을
어둠 속에 별이 스칠 때
이 숨결이 차가워질 때
오래도록 바라본다
별들의 시간을
그대들이 있었다
우리들이 있었다
그림자가 삼키고
하나였던 이름 앞에
또 다른 이름이 붙을 때
찬란하던 기억들이
하얀 재로 날리고
한걸음 또 느린 꿈은
검은 숲 사이를 헤맨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부서질 걸 알면서도
끝을 향해 날다가
타오르는 태양 아래
그을린 날개를 펼치고
알면서도 하지 못 한
마지막 그 인사에
다시 한 번 돌아본다
빛으로 새겨진 시간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오늘이 된 어제에 갇혀
내일이 된 오늘에 닫혀
길을 잃은 기억들의
노래를 부른다
황폐한 성벽에
기억을 묻다가
들리는 그 소리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어제는 또 오늘이 되어
그리움은 기다림 되어
그대들을 기억하는
노래를 부른다
오늘은 또 내일이 되어
그리움은 기다림 되어
그대들을 기억하는
노래를 부른다
어둠 속에 별이 스칠 때
이 숨결이 차가워질 때
오래도록 바라본다
별들의 시간을
어둠 속에 별이 스칠 때
이 숨결이 차가워질 때
오래도록 바라본다
별들의 시간을
그대들이 있었다
우리들이 있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