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천년눈물
- 윤수현
- 두손모아 (마곡사/천년눈물)
홀로 청산에 외로웠나
찬바람에 서러웠나
세월 무게를 가슴에 안고
허리 굽어 우네
천년 세월에 저 큰 소나무
축 늘어진 가지마다
모진 세월에 쌓인 시름은
천년 눈물 되어 흐르네
홀로 청산에 외로웠나
비바람에 울어 왔나
세월 무게를 어깨에 지고
힘에 겨워 우네
천년 세월에 저 높은 바위
파릇파릇 이끼 피네
모진 풍파에 저 계곡물은
천년 눈물 되어 흐르네
찬바람에 서러웠나
세월 무게를 가슴에 안고
허리 굽어 우네
천년 세월에 저 큰 소나무
축 늘어진 가지마다
모진 세월에 쌓인 시름은
천년 눈물 되어 흐르네
홀로 청산에 외로웠나
비바람에 울어 왔나
세월 무게를 어깨에 지고
힘에 겨워 우네
천년 세월에 저 높은 바위
파릇파릇 이끼 피네
모진 풍파에 저 계곡물은
천년 눈물 되어 흐르네
wldhel489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