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열두송이의 해바라기
현실적 사랑주의자
realist,love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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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옥체평온하셨는지요
악몽이나 뒤척임이 없이 잠드셨을지
걱정이 되지만
무서워 지지만
나는 저주에 걸린건지 늙은건지
거지같이 잠이 고파요
열두시가 되면 새우처럼 굽는
초라한 내모습 너무나 서글퍼
그대 혹시 거기서 잠못들고
밤지새우시는건 아닌지
너무나 눈물이 나지만
서글퍼지지지만 대답없는
내가 너무나 미워져
여보 내가 아침을 할테니
세상일 다 잊고 늦잠을 자세요
그대의 피곤 뭉쳐진 어깨가
긴장을 놓고 풀어지도록
여보 내가 커피를 내릴게
당신은 그저 이야기 하세요
불만과 걱정 알배긴 다리가 사라져
모든게 개운하도록
해가져도 사라진게 아냐
잠시 가리워 진 길에 그림자 덮일 뿐
다시금 돌아와 날 밝게 하겠지
따스해 지겠지 감사해 할테지
백발이 되도록 함께 할 수 있을까
나는 더 굽을까
작아진대도 내 옆에서
함께 이별을 반겨줘 떠나는 날 모두
감사해 하도록
여보 내가 아침을 할테니
세상일 다 잊고 늦잠을 자세요
그대의 피곤 뭉쳐진 어깨가
긴장을 놓고 풀어지도록
여보 내가 커피를 내릴게
당신은 그저 이야기 하세요
불만과 걱정 알배긴 다리가 사라져
모든게 개운하도록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