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낯선도시, 빛쟁이들의 크리스마스
- 1983
- 허수아비들의 겨울잡담
혼자 온 미시에겐 만원을 준다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뻗어있기를 몇년째
혼자와 둘이 나가면 만원을 준다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혼자 있기를 몇년째
무뎌져만가는 감각을 붙잡으려
누군가를 만나러 훌쩍 떠나고 싶어도
그 누군가 없는 노동자들의 성탄
혼자와 셋이 나가면
쓰리셧 칵테일을 말아주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홀로 마사지를 몇년째
스며들어오는 패배감을 떨치려
소주 한잔하면서 허세 부리고 싶어도
부를이 없는 노동자들의 성탄
혼자와 셋이 나가면
쓰리셧 칵테일을 말아주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홀로 마사지를 몇년째
나이트에서 홀로 이브를 보내는
동지들의 성탄절을 위하여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뻗어있기를 몇년째
혼자와 둘이 나가면 만원을 준다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혼자 있기를 몇년째
무뎌져만가는 감각을 붙잡으려
누군가를 만나러 훌쩍 떠나고 싶어도
그 누군가 없는 노동자들의 성탄
혼자와 셋이 나가면
쓰리셧 칵테일을 말아주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홀로 마사지를 몇년째
스며들어오는 패배감을 떨치려
소주 한잔하면서 허세 부리고 싶어도
부를이 없는 노동자들의 성탄
혼자와 셋이 나가면
쓰리셧 칵테일을 말아주는
나이트클럽에서 이브를 보내고
다음 날은 홀로 마사지를 몇년째
나이트에서 홀로 이브를 보내는
동지들의 성탄절을 위하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