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청춘
수상한 커튼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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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빛 속에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울다 지친 지난밤이
날아갈 만큼 따스한 바람
쉼 없이 달려도 달라지지 않는
어느새 지쳐버린 맘을
토닥토닥 달래주네
손에 꽉 쥔 긴장들을
던져버리고 걸어보지만
닥친 현실은 다시 오늘
그리고 내일 변하지 않아
쉼 없이 달려도 달라지지 않는
어느새 지쳐버린 모든 것들
오늘만은 모두 잊고 취하고 싶어
잠시라도 그냥 잊을래
내일 그리고 내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