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람을 타고
모리슨호텔
제3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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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저어 노를 저어
바람을 타고 나아가
저기 저 너머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갓난 아기와 어린 형제가
울고 있을지 몰라
이 작고 어설픈 뗏목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가자 서둘러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저기 저 너머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파도와 시간과 두려움과 싸우며
이 작은 구원의 뗏목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영차 어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으랏차차
가자 서둘러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저기 저 너머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파도와 시간과 두려움과 싸우며
이 작은 구원의 뗏목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영차 어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으랏차차
손을 저어 노를 저어
바람을 타고 나아가
저기 저 너머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갓난 아기와 어린 형제가
울고 있을지 몰라
이 작고 어설픈 뗏목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