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나 쿨하고 싱싱해
작업실에서는 진지해
아주 고지식한 선비에다가
예민하고 꼬였어 좀 조심해
나 진지해 농담이 아니고
아주 거칠다고
like 100짜리 사포
나 진지해 나 지금 궁서체
장난 아니라고
내게서 물러서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몰라
나 원래 진지하거나
매사에 진중하고 매일 심각하고
날카로운 사람이 아냐
친구들은 나를 편하게 생각해
나도 실실 웃어 저기 터프가이
다른 말로 할때는 또라이들
예의없게 굴어도 난 워워워
웬만하면 악수하고 허허허
사이 좋아 좋아져
무거운 분위기가 나를 짓눌러대도
좋은게 좋은거야 학교 다니던 때도
일진놀이하던 이를 마주할 때는
순진한 smile 적의를 감춰
왕따놀이 해도 방관했어
지들끼리 쳐박는데 뭔상관이야
이기적이지만 자기가 헤어나야지
무슨 내가 여기 국방장관이야
그래서 what 뭔 내용이냐고
원래 나는 좀 쿨하단 얘기
친절한 편이야
근데 작업실만 오면 너무 예민해져
괜히 지랄이 맞아서
아무한테나 막 짖어
피드백해달라고 하면 좋은 말이 없어
니가 랩이라며 너의 똥을 들려주면
나는 빨간줄을 그어 너의 이름에
그어 너의 이름에
그럼 난 더 이상 no more gentleman
no more gentleman
나 진지해 농담이 아니고
아주 거칠다고
like 100짜리 사포
나 진지해 나 지금 궁서체
장난 아니라고
내게서 물러서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몰라
다 박근혜 농단이나 하고
랩은 겉치레고 like 베짱이 빡통
다 순실해 말이건 똥이건 아무데나
싸재낀다고 like 딸내미 말똥
난 음악을 대할 때 만큼은
웃음기를 빼고
미간의 주름과 집중해
벌린 입은 데코
장난질에 진지하지 못한 놈의 펜촉이
낮춰놓은 진입장벽에 진지를 파지
넘 찌질해 다 진실게임 안에 길치네
정작 진실엔 관심 안두고 지친대
니 시샘에 눈이 침침해져버려 징징대
지금 이 씬이 그래 근육없이
비대해져버려 어이가 없네
지금 내기분이 그래 래퍼라는 애들은
자극뿐이고 전혀 어휘가 없네
나태로 연결되는 고리를
반대로 돌려 결연이라고 난 다시 써
발 한번 얹으려는 애들 발꾸락을
잘라먹어 질겅대며 말해 너무 맛있어
일산을 대표하고
곧 이 씬을 대표하러
밤과 새벽 사일 뚫고 나는 직진해
I wanna be a king
엄마는 나의 수라상과 진지해
나 진지해 농담이 아니고
아주 거칠다고
like 100짜리 사포
나 진지해 나 지금 궁서체
장난 아니라고
내게서 물러서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몰라
작업실에서는 진지해
아주 고지식한 선비에다가
예민하고 꼬였어 좀 조심해
나 진지해 농담이 아니고
아주 거칠다고
like 100짜리 사포
나 진지해 나 지금 궁서체
장난 아니라고
내게서 물러서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몰라
나 원래 진지하거나
매사에 진중하고 매일 심각하고
날카로운 사람이 아냐
친구들은 나를 편하게 생각해
나도 실실 웃어 저기 터프가이
다른 말로 할때는 또라이들
예의없게 굴어도 난 워워워
웬만하면 악수하고 허허허
사이 좋아 좋아져
무거운 분위기가 나를 짓눌러대도
좋은게 좋은거야 학교 다니던 때도
일진놀이하던 이를 마주할 때는
순진한 smile 적의를 감춰
왕따놀이 해도 방관했어
지들끼리 쳐박는데 뭔상관이야
이기적이지만 자기가 헤어나야지
무슨 내가 여기 국방장관이야
그래서 what 뭔 내용이냐고
원래 나는 좀 쿨하단 얘기
친절한 편이야
근데 작업실만 오면 너무 예민해져
괜히 지랄이 맞아서
아무한테나 막 짖어
피드백해달라고 하면 좋은 말이 없어
니가 랩이라며 너의 똥을 들려주면
나는 빨간줄을 그어 너의 이름에
그어 너의 이름에
그럼 난 더 이상 no more gentleman
no more gentleman
나 진지해 농담이 아니고
아주 거칠다고
like 100짜리 사포
나 진지해 나 지금 궁서체
장난 아니라고
내게서 물러서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몰라
다 박근혜 농단이나 하고
랩은 겉치레고 like 베짱이 빡통
다 순실해 말이건 똥이건 아무데나
싸재낀다고 like 딸내미 말똥
난 음악을 대할 때 만큼은
웃음기를 빼고
미간의 주름과 집중해
벌린 입은 데코
장난질에 진지하지 못한 놈의 펜촉이
낮춰놓은 진입장벽에 진지를 파지
넘 찌질해 다 진실게임 안에 길치네
정작 진실엔 관심 안두고 지친대
니 시샘에 눈이 침침해져버려 징징대
지금 이 씬이 그래 근육없이
비대해져버려 어이가 없네
지금 내기분이 그래 래퍼라는 애들은
자극뿐이고 전혀 어휘가 없네
나태로 연결되는 고리를
반대로 돌려 결연이라고 난 다시 써
발 한번 얹으려는 애들 발꾸락을
잘라먹어 질겅대며 말해 너무 맛있어
일산을 대표하고
곧 이 씬을 대표하러
밤과 새벽 사일 뚫고 나는 직진해
I wanna be a king
엄마는 나의 수라상과 진지해
나 진지해 농담이 아니고
아주 거칠다고
like 100짜리 사포
나 진지해 나 지금 궁서체
장난 아니라고
내게서 물러서 가까이 오면
다칠지도 몰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