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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초인가족 2017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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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내린
버스 정류장
집으로 가는 길
무표정한 내 모습이
왠지 지쳐 보여
매일 하루가 너무 빠르죠
조금 늦추고 싶은데
달려왔던 내 맘이
쉬어 갈 수 있도록
어설프지만
처음 나 홀로
떠나는 이 여행
설레는 이 느낌 아마
heal this mind
어지러진 고민들
잠시 접을래
모두 잊고 떠나갈래
오랫동안 숨겨온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좋아한 음악
내가 좋아한 요리
내 맘대로 뜻대로
모두 즐기고 싶어
투명한 내 맘에 퍼져가는
sweet and sunny blossom
지쳐있던 내 맘에
숨어있던 꿈들이
다 피나봐
서투르지만
처음 나 홀로
떠나는 이 여행
낯설지 않은 이 느낌
heal this mind
매일 이런 날이 다가오면 해
매일 이런 기분이었으면 해
숨길 수가 없는 걸
설레는 이 마음을
내가 좋아한 음악
내가 좋아한 요리
내 맘대로 뜻대로
모두 즐기고 싶어
투명한 내 맘에 퍼져가는
sweet and sunny blossom
지쳐있던 내 맘에
숨어있던 꿈들이
다 피나봐
이 길을 따라서
더 걷다 보면
찾을 수 있을까
잊었던 내 모습
두 눈 가득히 다 담고 싶어
저 하늘의 별들까지 다
투명한 내 맘에 퍼져가는
sweet and sunny blossom
지쳐있던 내 맘에
숨어있던 꿈들이
다 피나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