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성황당 고갯길
신영균
백수건달 특집
앱에서 듣기
성황당 고개에서
두 손 모두 마주 잡고
떠나는 가슴에다
피눈물을 뿌린 사람아
무정세월 속절없이
어연간 십년이 갔네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난 혼자 슬피 우네
저 달도 고향달이지
저 별도 고향별이지
주름진 내 얼굴에
이 청춘도 시들었네
무정세월 속절없이
어연간 십년이 갔네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난 혼자 슬피 우네
hongks39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