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해운대 엘레지
정정아
트롯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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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간주~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panaxg25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