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모녀기타
정정아
트롯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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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구비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은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