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독백 (Feat. 채수영)
강허달림
기다림,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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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 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진 못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안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 볼 수 있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진 못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안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 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 짓고 아무 일
없단 듯이 그렇게
그게 나인걸 그게 나인걸
그게 나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 이상 날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할 수 없게

ksh116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