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타복네
- 양병집
- 7080 그립다 그 시절
타복 타복 타복내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깊어서 못간단다 물깊으면 헤엄치지
산높아서 못간단다 산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엄마 젖을다오
- 연 주 중 -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엄마 살아생전 내게주던 젖맛일세
- 간 주 중 -
엄마무덤 바라보며 울며울며 집에오니
따스하던 그 방안은 싸늘하게 식었는데
우리엄마 나를안고 재워주던 이불속엔
엄마모습 보이잖고 눈물자욱 남아있네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깊어서 못간단다 물깊으면 헤엄치지
산높아서 못간단다 산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엄마 젖을다오
- 연 주 중 -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엄마 살아생전 내게주던 젖맛일세
- 간 주 중 -
엄마무덤 바라보며 울며울며 집에오니
따스하던 그 방안은 싸늘하게 식었는데
우리엄마 나를안고 재워주던 이불속엔
엄마모습 보이잖고 눈물자욱 남아있네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엄마 젖을다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