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 날
김연숙
7080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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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나의 두 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가래미 손을 불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yz-young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