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Classic
- 용감한 형제
- 앨범 평점 4/ 2368명
- 발매일 : 2010.09.03
- 발매사 : (주)지니뮤직
- 기획사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 [The Classic]
박재범, 다비치, 손담비, 현아 of 4minute, B2K, V.O.S., M, Double K, 일렉트로보이즈, 레드락, 스컬 of 스토니스컹크, J'kyun. 언뜻 보면 대중음악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이 화려한 리스트는 다름 아닌, '빅뱅', '손담비', '애프터스쿨', '유키스', '씨스타' 등을 신인에서 정상급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아 그 감각과 실력을 인정 받았던 '용감한형제'가 자신이 꼭 하고싶었던 음악들만 모아 발표한 첫번째 정규앨범 [the Classic]의 참여진들이다. 앨범 타이틀 ‘the Classic’ 은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통용되는 단어로서,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명반' 정도의 뜻이다. 이 같은 타이틀에서도 보여지듯이 용감한형제 자신과 첫번째 정규앨범 그 자체가 대한민국 음악사의 '클래식'이 되고자 하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한다. ‘the Classic’ 은 '용감한형제표 힙합' 앨범을 표방하고 있다. 앞서 나열된 아티스트들과 용감한형제의 콜라보레이션이 음악적인 완성도나 대중적인지도 양면에서 리스너와 대중, 평단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수작이라는 음악 관계자들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수록곡 면면이 너무나도 화려한 ‘the Classic’ 은 인트로 격인 'Brave show'로 포문을 연다. 강렬한 힙합비트와 브라스사운드와 자신을 공격하는 무리들을 향한 경고문적인 성격을 띈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 곡인 '너를 그린다' 는 감성듀오 '다비치' 의 보컬 강민경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힙합 신성', '괴물신인' 으로 불리는 '일렉트로보이즈' 가 공연한 곡으로, 감성적인 EP와 기타소리가 소프트하고 세련된 느낌의 드럼라인과 조화를 이뤄 초가을 대중의 촉촉하게 적실 곡으로 손 꼽히고 있다.
'Jay Effect'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2010년 가요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른 '박재범' 의 애절한 목소리와 심경이 직적 표현한 랩으로 관심을 끌었던 타이틀곡 “울고싶단말야” 와 유명작곡가의 실명을 거론한 용감한형제의 직격탄이 화제가 되어 이미 네티즌의 찬반양론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강렬한 메시지의 힙합 곡 “돌아돌아” 가 특히 눈에 띈다. 그 외에도 'B2K' 와 공동작업이 눈에 띄는 “Addict”, 언더그라운드 힙합 최고의 아이콘으로 주가 상승 중인 'J'Kyun' 과 '한국레게 1세대' 스토니 스컹크의 'Skul1' 의 신랄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Music award” 힙합이라기보다 락 장르의 곡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락적인 요소가 귀를 때리는 'Double K' 와의 공연곡 “가위바위보”, 센스있는 가사, 일렉트로 보이즈 Maboos의 톡톡 튀는 라임과 플로우가 돋보이는 “돈벌었지”, 싱글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Invisible”, “Bittersweet”, “슬픈음악” 의 퀄리티 높은 리믹스 버전들이 수록되어 타이트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the Classic’ 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돈 벌었지” 의 'I'll be da classic like Nas' 라는 가사처럼 대한민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클래식 앨범', '명반'의 대열에 오를 수 있을 지, 용감한형제의 행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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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다비치, 손담비, 현아 of 4minute, B2K, V.O.S., M, Double K, 일렉트로보이즈, 레드락, 스컬 of 스토니스컹크, J'kyun. 언뜻 보면 대중음악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이 화려한 리스트는 다름 아닌, '빅뱅', '손담비', '애프터스쿨', '유키스', '씨스타' 등을 신인에서 정상급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아 그 감각과 실력을 인정 받았던 '용감한형제'가 자신이 꼭 하고싶었던 음악들만 모아 발표한 첫번째 정규앨범 [the Classic]의 참여진들이다. 앨범 타이틀 ‘the Classic’ 은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통용되는 단어로서,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명반' 정도의 뜻이다. 이 같은 타이틀에서도 보여지듯이 용감한형제 자신과 첫번째 정규앨범 그 자체가 대한민국 음악사의 '클래식'이 되고자 하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한다. ‘the Classic’ 은 '용감한형제표 힙합' 앨범을 표방하고 있다. 앞서 나열된 아티스트들과 용감한형제의 콜라보레이션이 음악적인 완성도나 대중적인지도 양면에서 리스너와 대중, 평단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수작이라는 음악 관계자들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수록곡 면면이 너무나도 화려한 ‘the Classic’ 은 인트로 격인 'Brave show'로 포문을 연다. 강렬한 힙합비트와 브라스사운드와 자신을 공격하는 무리들을 향한 경고문적인 성격을 띈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 곡인 '너를 그린다' 는 감성듀오 '다비치' 의 보컬 강민경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힙합 신성', '괴물신인' 으로 불리는 '일렉트로보이즈' 가 공연한 곡으로, 감성적인 EP와 기타소리가 소프트하고 세련된 느낌의 드럼라인과 조화를 이뤄 초가을 대중의 촉촉하게 적실 곡으로 손 꼽히고 있다.
'Jay Effect'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2010년 가요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른 '박재범' 의 애절한 목소리와 심경이 직적 표현한 랩으로 관심을 끌었던 타이틀곡 “울고싶단말야” 와 유명작곡가의 실명을 거론한 용감한형제의 직격탄이 화제가 되어 이미 네티즌의 찬반양론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강렬한 메시지의 힙합 곡 “돌아돌아” 가 특히 눈에 띈다. 그 외에도 'B2K' 와 공동작업이 눈에 띄는 “Addict”, 언더그라운드 힙합 최고의 아이콘으로 주가 상승 중인 'J'Kyun' 과 '한국레게 1세대' 스토니 스컹크의 'Skul1' 의 신랄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Music award” 힙합이라기보다 락 장르의 곡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락적인 요소가 귀를 때리는 'Double K' 와의 공연곡 “가위바위보”, 센스있는 가사, 일렉트로 보이즈 Maboos의 톡톡 튀는 라임과 플로우가 돋보이는 “돈벌었지”, 싱글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Invisible”, “Bittersweet”, “슬픈음악” 의 퀄리티 높은 리믹스 버전들이 수록되어 타이트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the Classic’ 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돈 벌었지” 의 'I'll be da classic like Nas' 라는 가사처럼 대한민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클래식 앨범', '명반'의 대열에 오를 수 있을 지, 용감한형제의 행보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