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518명
- 발매일 : 2010.04.30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EMK 뮤지컬 컴퍼니
소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OST 음반 발매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OST가 출시 된다. 이번 O.S.T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과 옥주현, 차지연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연의 하이라이트 곡 중심으로 총 18곡이 수록되었고, 프랭크 와일드혼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비엔나의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원을 사용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O.S.T에 포함된 음악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곡은 샤또디프에 갇힌 에드몬드와 그의 무죄가 밝혀져 돌아오길 바라는 메르세데스가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듀엣 곡 ‘언제나 그대 곁에’ (I will be there’), 자신을 파멸시킨 이들의 소식을 전해들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복수를 다짐하며 부르는 1막의 마지막 곡인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Hell To Your Doorstep)이 있으며, 옥주현과 차지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곡인 메르세데스가 에드몬드와 사랑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When The World Was Mine), 몬테크리스토에게 결투를 신청하려는 아들 알버트를 보호하기 위해 몬테크리스토를 찾아가 메르세데스가 부르는 ‘세월이 흘러’(All this time) 등이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09년 3월 스위스(Theater St. Gallen)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 된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음악을 접한 많은 한국의 뮤지컬 팬들이 국내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세계적인 작곡가 대열에 들어선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은 ‘남북전쟁’, ‘드라큘라’, ‘카미유 클로델’, ‘시라노 드 베르주락’, ‘스컬릿 핌퍼넬’ 그리고 오스트리아 극장 협회(VBW)와 제작한 ‘루돌프’ 등 숱한 주옥 같은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했다.
“내 음악은 보여주는 게 아니다. 가슴에서 나온다” 고 자신 있게 말하는 와일드혼의 이번 음악 은 한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멜로디를 선사하며, ‘캣츠’의 “Memory”나 ‘맨 오브 라만차’의 “Impossible Dream”을 뛰어넘는 최고의 뮤지컬 음악이 될 것이다. 또한 ‘몬테크리스토’의 원미솔 음악감독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매력적인 옥주현과 퍼펙트 한 노래를 선사하는 차지연의 메르세데스의 노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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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OST가 출시 된다. 이번 O.S.T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과 옥주현, 차지연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연의 하이라이트 곡 중심으로 총 18곡이 수록되었고, 프랭크 와일드혼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비엔나의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원을 사용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O.S.T에 포함된 음악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곡은 샤또디프에 갇힌 에드몬드와 그의 무죄가 밝혀져 돌아오길 바라는 메르세데스가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듀엣 곡 ‘언제나 그대 곁에’ (I will be there’), 자신을 파멸시킨 이들의 소식을 전해들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복수를 다짐하며 부르는 1막의 마지막 곡인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Hell To Your Doorstep)이 있으며, 옥주현과 차지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곡인 메르세데스가 에드몬드와 사랑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When The World Was Mine), 몬테크리스토에게 결투를 신청하려는 아들 알버트를 보호하기 위해 몬테크리스토를 찾아가 메르세데스가 부르는 ‘세월이 흘러’(All this time) 등이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09년 3월 스위스(Theater St. Gallen)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 된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음악을 접한 많은 한국의 뮤지컬 팬들이 국내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세계적인 작곡가 대열에 들어선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은 ‘남북전쟁’, ‘드라큘라’, ‘카미유 클로델’, ‘시라노 드 베르주락’, ‘스컬릿 핌퍼넬’ 그리고 오스트리아 극장 협회(VBW)와 제작한 ‘루돌프’ 등 숱한 주옥 같은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했다.
“내 음악은 보여주는 게 아니다. 가슴에서 나온다” 고 자신 있게 말하는 와일드혼의 이번 음악 은 한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멜로디를 선사하며, ‘캣츠’의 “Memory”나 ‘맨 오브 라만차’의 “Impossible Dream”을 뛰어넘는 최고의 뮤지컬 음악이 될 것이다. 또한 ‘몬테크리스토’의 원미솔 음악감독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매력적인 옥주현과 퍼펙트 한 노래를 선사하는 차지연의 메르세데스의 노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