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랄라스윗
- 랄라스윗 (lalasweet)
- 앨범 평점 4.5/ 262명
- 발매일 : 2010.04.29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Rubato
후회, 미련, 엇갈린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소통의 미학
소녀적 감성, 어쿠스틱 사운드의 사랑스런 두 여자 ‘랄라스윗’
봄의 화원에 찾아온 나비의 날갯짓처럼 가냘프지만 서정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울림을 주는 네오포크 듀오. - 김세광 (CBS 프로듀서)
산들바람과 함께 전해지는, 민 낯을 한 순수 미녀의 미소 같은 청정 사운드의 화사함 - 성우진(음악평론가, 방송작가)
아아, 이 노래들 참 깜찍하고 예쁘구나. 여성 포크 듀오에게 예상할 수 있는 어쿠스틱한 감성보다 한 뼘 더 화사한 설레임이 두근두근 콩콩,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볼처럼 붉고 고우니 라라랄라 달콤하여라. 꽃 봄 같은 노래, 첫 키스 같은 노래. - 서정민갑(대중음악 Activist)
Activity of 랄라스윗
철이 들 무렵부터 ‘김현아’와 ‘박별’은 따로 또 같이 음악 주변을 맴돌아 왔다. 공부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음악과 관련된 다른 일들도 해봤지만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하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었다. 학업에 열중하고 생업에 열중하는 가운데에도 음악은 늘 곁에 있었다. “우리가 만든 곡들로 공연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소박한 꿈에서부터 시작한 ‘랄라스윗’은 지난 1년 6개월 이라는 시간도안 100여 차례에 가까운 라이브 공연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워왔다. 음악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한계에 괴로워하기도 했지만, 배워서는 절대 표현하지 못할 감성이 스스로에게 있다고 믿으며 독특한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랄라스윗’을 만들고 활동해 온 지난 시간 속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물이 되었다.
Sense of 랄라스윗
‘랄라스윗’ 이라는 이름은 그들이 여행을 했던 인도의 어느 도시에서 마주친 작은 가게 이름이었다. 긍정적인 두 단어 ‘랄라’와 ‘스윗’이 조합된 이름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이름만큼 긍정적이지 않다. 삶의 기쁨, 행복, 즐거운 순간보다 후회, 미련, 엇갈린 마음, 슬픔을 더 많이 노래한다. 누군가 ‘랄라스윗’의 음악을 들었을 때 위로와 위안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스로가 세상의 음악에서 얻은 것처럼. 편안한 멜로디에 담아낸 깊은 감성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소녀적 감성, 어쿠스틱 사운드의 사랑스런 두 여자 ‘랄라스윗’
봄의 화원에 찾아온 나비의 날갯짓처럼 가냘프지만 서정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울림을 주는 네오포크 듀오. - 김세광 (CBS 프로듀서)
산들바람과 함께 전해지는, 민 낯을 한 순수 미녀의 미소 같은 청정 사운드의 화사함 - 성우진(음악평론가, 방송작가)
아아, 이 노래들 참 깜찍하고 예쁘구나. 여성 포크 듀오에게 예상할 수 있는 어쿠스틱한 감성보다 한 뼘 더 화사한 설레임이 두근두근 콩콩,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볼처럼 붉고 고우니 라라랄라 달콤하여라. 꽃 봄 같은 노래, 첫 키스 같은 노래. - 서정민갑(대중음악 Activist)
Activity of 랄라스윗
철이 들 무렵부터 ‘김현아’와 ‘박별’은 따로 또 같이 음악 주변을 맴돌아 왔다. 공부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음악과 관련된 다른 일들도 해봤지만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하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었다. 학업에 열중하고 생업에 열중하는 가운데에도 음악은 늘 곁에 있었다. “우리가 만든 곡들로 공연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소박한 꿈에서부터 시작한 ‘랄라스윗’은 지난 1년 6개월 이라는 시간도안 100여 차례에 가까운 라이브 공연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워왔다. 음악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한계에 괴로워하기도 했지만, 배워서는 절대 표현하지 못할 감성이 스스로에게 있다고 믿으며 독특한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랄라스윗’을 만들고 활동해 온 지난 시간 속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물이 되었다.
Sense of 랄라스윗
‘랄라스윗’ 이라는 이름은 그들이 여행을 했던 인도의 어느 도시에서 마주친 작은 가게 이름이었다. 긍정적인 두 단어 ‘랄라’와 ‘스윗’이 조합된 이름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이름만큼 긍정적이지 않다. 삶의 기쁨, 행복, 즐거운 순간보다 후회, 미련, 엇갈린 마음, 슬픔을 더 많이 노래한다. 누군가 ‘랄라스윗’의 음악을 들었을 때 위로와 위안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스로가 세상의 음악에서 얻은 것처럼. 편안한 멜로디에 담아낸 깊은 감성들.